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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서구의회 최치상 대표위원 비롯, 4명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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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17 19:46
  • 기자명 By. 남상식 기자
▲ 서구는 지난해 예산운용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201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최치상 의원을 비롯한 4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서구(의장 구우회)가 지난해 서구의 예산운용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2011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지난 제196회 임시회 의결로 선임한 대표위원에 최치상 의원을 비롯한 공인회계사(김성주, 정현필), 세무사 김관형 4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 검사팀은 오는 5월23일부터 6월11일까지 결산검사 실시 기간 내 충분한 사전 자료 검토를 거쳐 6월5일부터 6월11일까지 7일간 집중검사에 들어간다.

최치상 대표위원은 “2011년도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 편성 시 합목적적이고 내실 있게 편성되도록 하는 것이 임무”라고 전제한 뒤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세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상식기자 nss5588@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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