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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4.08 18:4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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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해 활짝 핀 동백꽃과 물 오른 주꾸미를 테마로 열리는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한층 성숙한 행사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군에 따르면 축제 방문객이 지난해 27만5천여 명에서 올해는 9%가량 늘어난 30만여 명이 다녀갔으며 지역 소득은 지난해 32억여 원에서 올해는 36억여 원으로 집계되는 등 표면적 수치만 따져도 성공적 축제라는 것.
또한 축제장의 고질적인 음식값 시비 등도 운영 위원회의 가격정책과 상인들의 협조로 올해는 사라졌으며 넓은 주차 시설과 깨끗한 화장실 축제장 교통편 안내 등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축제의 성공을 이끌어 냈다고 평하고 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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