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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4.08 18: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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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은 “교육감 선거와 관련, 대전교육을 걱정하는 교육가족들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발적인 행동일지라도 자신의 뜻과는 전혀 맞지 않고, 본인의 일과 관련된 언론보도에 대해 교육감의 교육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잘못 비쳐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선학교의 교사들은 학생교육에만 전념해 대전이 전국 최고의 학력과 인성을 자랑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에게 탄원서명 운동을 즉시 중단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또 “법원 계류 중인 사건의 판결은 법원의 고유권한으로 어느 누구도 법원 판단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되며 향후 진행될 법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에 따를 것이니, 교육가족 모두는 학생교육에만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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