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창수)는 직장교육에 맞춰 올해 1분기 ‘고객만족 大賞’수상자로 진천경찰서 교통관리계 김학배 경사와 이월파출소 최지형 순경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천서는 ‘국민중심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에게 더 친절하고, 더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수 직원을 선발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김 경사와 최 순경은 전화친절도와 고객만족수준진단평가, 국민중심 경찰활동 우수시책 제안 등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창수 진천경찰서장은 특강을 통해 과거와는 달리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집단 인권 뿐 아니라 개인의 인권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경찰의 국민에 대한 인권침해사례가 없도록 당부했으며,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학교폭력 문제와 개인 건강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진천/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