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경찰서(서장 심은석)는 3일 조치원 시장을 돌며 최근 이자율 하락에 따른 대부업체의 음성화로 인해 시장상인, 대학생 등 서민의 사금융 수요를 악용한 고리사채, 빚 독촉협박 행위 등 특별단속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연기서 수사과 지능팀장(경위 이선희)은 시장 상인들을 만나 홍보전단을 나눠 주면서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당부 와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비밀 보장을 홍보 했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