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래학교인 참샘초등학교(교장 이혜주)는 지난 3일 참샘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아껴 쓰고 보호하려는 환경교육과 합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경제교육을 실시하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참샘초 가족이 서로 나누고 하나 돼 마련한 이번 아나바다 바자회는 기증품 모두가 재활용돼 수익금은 학생들의 복지 신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