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경찰서(서장 심은석)는 7일 조치원읍 남리 압구정 가든에서 충의회 충남도지부 연기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기경찰 전직 선배인 충의회원들에게 오는 7월 명품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치안역량 제고를 위한 연기경찰 비전선포의 배경과 취지 설명, 지역안보와 치안질서에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충의회는 국가안보를 위한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가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자유 수호에 기여하고 있는 전직 보안경찰 모임이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