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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중초 우쿨렐레 재미가 솔솔

하와이안, 선생님들에게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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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5.07 19:40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 바쁜 업무 중이지만 방과후 시간을 20분을 이용해 운영하고 있다.

안중초등학교(학교장 이영희)는 충남도 교육청이 지정하는 2012학년도 문화예술교육 시범학교 운영과 관련해 교사들의 음악적 소양 및 올바른 취미 생활 함양을 위해 교사 우쿨렐레 동아리 하와이안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바쁜 업무 중이지만 방과후 시간을 20분을 이용해 운영하고 있는 교사 동아리 하와이안은 선생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손쉽게 배울 수 있고 배운 내용을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간단한 동요반주 등) 교사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학교장이 직접 교사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동아리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영희 학교장은 “앞으로도 이런 교사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사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안/신현교기자 shk11144@dailycc.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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