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당진에서 개최되는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연기 지역 대표로 참샘초등학교(교장 이혜주)가 출전한다.
노래를 통해 아이들에게 조기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개최되는 충남 119소방동요대회는 올해 4회째로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충남도내 13개 소방서에서 유치부 및 초등부 18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
참샘초 합창단은 4~6학년 어린이 32명으로 구성돼 이경희 교사의 지도아래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제목의 ‘119송’을 부를 예정이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