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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시행

계룡시, 2개소에 교통안전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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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5.09 18:42
  • 기자명 By. 김창래 기자

계룡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에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12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초등학교 및 유치원주변 도로를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어린이 관련 범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4년부터 1855백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0개소에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는 2개소를 대상으로 추가 보완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 사업대상지는 교통안전시설공사 2개소(두마초교, 성모유치원), CCTV설치 3개소(두마초교, 신도초교, 성모유치원)로 5월 중에 착공해 상반기내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과속방지시설 ▲보행자 안전휀스 등 도로안전시설과 ▲미끄럼방지포장 ▲노면표시 ▲차선도색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24시간 감시와 녹화저장 등이 가능한 ▲방범용 CCTV 설치로 안전사각 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계룡시 전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등하교길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

계룡/김창래기자 zeu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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