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3동(동장 홍미화)은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 위문했다.
쌍용3동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 김모 할아버지(103) 1명이 거주하고 있다.
홍미화 동장은 어르신을 찾아뵙고 문안인사를 드리는 등 앞으로도 더욱 건강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가정의 달을 계기로 평소에도 모든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모시고 공경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