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는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철도공사, 교육지원청과 함께 유관기관이 손을 맞잡고 공동대응 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논산역에서 생활안전과장(경정 김주옥)등 직원과, 교육청 담당장학사 등 교직원, 논산역장등 논산역 행복나눔 봉사회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합동 캠패인을 벌였다. 이날 아침 출근하는 철도 이용객 및 시민과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신고요령 등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주력했다.
논산/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