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 청년회(회장 이석면)는 오는 12일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이석면 회장 취임 후 처음 추진하는 행사로 이날 청년회 회원은 전의면 북암천 일원에서 담배꽁초 및 캔 등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할 계획이다.
청년회 회원은 28명의 20~40대의 폭넓은 계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석면 회장은 “봉사활동을 계기로 봉사의 중요성 및 깨끗한 우리고장 만들기의 애향심이 더욱 더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회는 월 1회 주말을 이용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밖에 방역활동 및 웃어른 공경행사, 국경일 태극기 게첩 등 향토애를 이념으로 단결·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