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강아지똥-발레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강아지똥’은 2011~2012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공연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방문예회관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 ‘강아지똥’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발레로 각색해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공연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많은 계룡시민들이 공연에 참석해 아름다운 발레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는 계룡시 어울림터담당 (☎042-840-3718)이나 인터파크 (www.interpark. com, 1544-15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좌석등급 R석(1만 원), S석(7000원), A석(3000원)이며, 만 36개월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계룡/김창래기자 zeus@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