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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신학대학 박노권 교수,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7대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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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5.21 18:02
  • 기자명 By. 남윤모 기자

국내의 대표적 기독교상담학회인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 7대 신임 회장에 목원대 신학대학 박노권 교수(56·사진)가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14년 5월까지로 2년간이다.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상담과 심리치료를 연구하고 교육, 보급해 한국교회와 신학교육,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9년 3월 창립됐다.

상담 관련 분야의 대학교수와 의사 등 분야별 상담전문가와 상담전공 학생, 상담센터운영자, 평신도 지도자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60여 개의 회원 기관을 갖고 있으며, 매년 2회의 정기학술대회와 정기학술지 발간, 월별 사례발표회와 지역별 세미나를 열고 있다.

1996년부터 목원대 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박 교수는 목원대 신학과에서 학사를, 감리교신학대학과 미국 드류(Drew)대학교에서 목회신학 석사를, 드류(Drew)대학교에서 목회신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심리학과 기독교 영성 관련 도서와 많은 논문을 발표한 박 교수는 목원대 학생생활연구소장과 학생처장, 상담봉사센터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신학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 집행위원과 사무총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남윤모기자 mooo6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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