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본부 홍성역은 22일 문화연구소‘길’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경제발전 및 역중심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추진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위한 정부시책에 비영리 단체인 문화연구소 ‘길’과의 협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홍성역과의 유기적인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문화연구소 ‘길’ 최철 소장은 정기적 교류증진을 통해 “지역의 관문인 홍성역을 통해 각종 공연 및 홍성 5일장 살리기 운동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홍성/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