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보건소가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부터 12주 동안 운영하는 한방 척추 교실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2회(화/목) 운영하는 한방 척추 교실은 척추질환 환자에게 △한방진료 △부황 △한약과립제 투약해주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척추 강화 스트레칭, 자세교정 운동을 실시해 척추 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허리를 위해 일상생활중 허리디스크 관리 방법을 익힘으로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한방척추 교실은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참가 희망자는 한방허브실(☎740-5620)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여 정기자 yee047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