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은 교육복지 연계학교인 대전가양초등학교 등 총 12개교를 방문해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 및 건의사항 등을 파악키 위한 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복지 연계학교는 학습결손과 심리·정서 그리고 문화체험을 모두 제공받는 학습통합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경험이 부족한 교육복지 학생들은 참여 희망이 많아 대기 순번을 가지고 기다릴 정도로 학교와 학생들 모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현장지원 방문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활발한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들이 교육과 문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 지원 행정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은섭기자 top11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