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9일 보은축협가축경매시장에서 5월 26일 내린 우박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위로품을 전달했다.
이날 보은축협 구희선 조합장은 사료 1100포(현금 1200만원 상당)를 우박피해를 입은 70여 축산농가에게 전달했으며, 재해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은축협 구희선 조합장은 “보은축협 임직원 일동은 축산 농민의 재해 피해를 내 일 같이 생각하고 축산 농가의 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정성과 힘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 말하고 “보은축협은 조합원들에게는 믿음을 주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복지농촌을 구현하는 보은축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김석쇠기자 ssk41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