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첫 마을 주민공동체 주관으로 지난 6일 첫 마을 중앙공원에서 개최되었던 ‘첫 마을 사생대회 및 사진전시회’ 출품작을 남면 첫 마을출장소에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출품작은 세종시 첫 마을을 배경으로 한 어린이들의 사생대회 수상작 10점, 사진전시 출품 사진 23점을 오는 15일까지 남면 첫 마을출장소 1층 현관에 전시한다.
신태교 첫 마을출장소장은 “지난 6일 ‘첫 마을 사생대회 및 사진전시회’때 당일 관람하지 못했던 일반주민들을 위해 첫 마을출장소 1층에서 출품. 수상한 그림 및 사진 총 33점을 전시하고 있다”며 “출장소에 들러 첫 마을의 배경을 담은 사진과 그림을 즐겨 달라“고 말했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