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5.03 19:0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른 공기업 및 사기업체들의 신입사원 채용이 크게 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일 한남대에 따르면 올 취업률이 75.5%로 전년도 70.6%에 비해 4.9% 상승했다.
이 대학의 최고 취업률은 회화전공(95.0%), 디자인전공(91.3%) 순이었다.
목원대는 올 취업률이 65.7%로 전년도 64.5%에 비해 1.2% 상승했고, 디자인학부가 95%로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했다.
대전대는 올 취업률이 73.4%로 전년도 74.2%에 비해 0.8% 감소했다.
이밖에 배재대는 올해 취업률이 68.6%로 전년도 71.6%에 비해 3.0% 낮아졌고, 정보전자소재공학과가 92.9%로 가장 높았다.
한남대 관계자는 “대학 졸업생수와 취업 재수생은 매년 늘고 있으나 각 기업체의 인력채용은 정체상태에 그쳐 각 대학들의 취업률이 크게 상승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현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