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도서관(관장 한종석)이 2012 독서의 해를 맞아 독서 생활화와 토론문화 확산에 나선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인 다음달 21~22일까지 중1,2학년 중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리더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토론 도서는 김려령 작가의 “완득이”와 할레드 호세이니 작품의 “연을 쫓는 아이”로 책읽기 → 영화 감상 → 자유논제와 찬반논제의 독서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KJ기업(주) 오월의 김치
삼성면에 사랑의 쌀 기탁 지난 1일 문을 연 삼성면 천평리 소재 KJ기업(주) 오월의 김치(대표 우만식)는 삼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창립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10포/1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
삼성면은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가구를 선정해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