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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5.06 18:5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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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추진하는 교통종합대책은 광역 간선도로망 확충,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주차시설 확충 및 단속강화, 보행권 확보 및 교통안, 도시물류기반 조성, 교통의 과학화와 신교통 수단 도입 등 6개 분야별 79개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3096억1700만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옥천길 확장 및 16개 간선도로 확충 등 광역 간선도로망 확충 사업에 2725억원, ▲준공영제 안정운영, 도시철도 환승편의, 브랜드 택시 도입 등 대중교통 중심 교통체계 구축에 33억7200만원, ▲공영주차장 확충, 하역 주차공간 조성, 녹색주차마을 조성 등 주차시설 확충 및 단속사업에 141억5700만원이 투입된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등 보행권 확보 및 교통안전시책 추진에 180억5900만원,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중앙시장 물류체계 개선 등 도시물류 기반조성 사업에 3억2800만원,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증설, 중앙로 대준교통전용지구 조성 등 교통과학화 및 신교통 수단 도입에 11억9800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중·장기 사업으로 국도 1호선, 지방도 608호선 확장, 간선 급행버스(BRT) 등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 교통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도 오는 2009년 조기 완공과 대전~청주공항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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