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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5.08 18: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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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총 40억원 규모의 이번 시범사업은 대전시를 비롯한 전라북도와 강릉시가 함께 우선협상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개SW 전문도시구축을 위한 지역혁신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전략과제로 15개 단위사업을 추진 계획이며 유성구청, 시 교육청을 비롯한 한국과학기술원, 우송대학, 한국폴리텍 IV대학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관내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 1400여대의 리눅스데스크탑을 보급하고 지역 SW 개발업체가 참여해 사용자를 위한 각종 서비스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카이스트, 우송대, 한국폴리텍 등 교육기관에서는 인력양성을 위한 학과를 개설해 이를 위한 교육장을 마련하고 유성구청 등 관공서에서는 웹2.0을 기반으로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거버먼트2.0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개SW 시범사업 추진으로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 1400대의 컴퓨터를 보급하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지역 업체의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송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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