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19일 새누리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농어촌 민생현장(충남 부여.보령 일대)을 방문해 최근 극심한 가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현장을 살펴보고, 농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및 서해안 유류피해민 간담회 등을 실시한다.

홍문표 의원은 “임기가 시작된 지 20여일이 지난 19대 국회가 여야의 원구성 협상 문제로 개원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한미FTA 발효, 가뭄피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민생현장을 방문해 농어민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함께 체험하여 향후 정책입안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