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여름철 태풍, 호우 등의 풍수해를 대비해 오는 22일까지 교육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체험학습장, 학생야영장 등 학생수련 시설물의 운영사항과 안전기준, 공사장 안전관리 이행사항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관계자는 안전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험시설물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향후 지속적인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등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오효진기자 ohj303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