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전국 밤재배協, 충주에 모인다

내일(21일)부터 양일간 수안보서 워크숍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6.19 19:00
  • 기자명 By. 김상민 기자

전국 생산량의 5.78%을 차지하는 밤 주산지인 충주에 전국 10개지회 밤 재배 임업인들이 모인다.

(사)한국밤재배자협회(회장 조좌연·사진)에 따르면 오는 21, 22일 양일간 수안보 한화콘도에서 2000여명의 밤 재배 임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정적인 밤생산을 통한 소득증진 방안을 모색키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녹색강국의 주역으로 지역사회에서 임업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산림경영인들이 임업경영에 관한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토론을 통해 임업경영능력 배양과 전문임업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이다.

한편 이번 워크숍이 열리는 충주는 풍부한 일조량 등 밤 재배에 적합한 기후조건을 갖춰 200여 밤 품종 중 고급 품종인 단택, 옥광, 이평, 석추, 만적이 주로 생산되며, 이 중 충주에서 90%이상 생산되는 이평밤은 밤알이 굵고 당도가 높으며 속껍질의 떫음 맛이 없어 명절 등에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충주/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