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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5.09 18: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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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009년까지 71억의 예산을 투입, 무지개 프로젝트와 연계해 관내 3개 영구임대아파트단지 3300세대에 대한 획기적인 주거환경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대상은 서구 삼천동 보라아파트, 대덕구 법동 한마음아파트, 유성구 송강동 송강마을아파트 등 3개 단지 3300세대, 상가 45호를 대상으로 도시개발공사가 향후 3년간 71억원을 집중 투입해 일반아파트 수준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주민복지, 주거환경, 시설개선 등 3개 분야 40개 단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아파트단지내 상가의 공실을 활용, 사회복지관 교육시설 등으로 무상임대해 주민들의 문화 및 취미생활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이번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한주택공사가 관리하는 7개 영구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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