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5.09 18:4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협정식은 지난달 30일 시교육청과 대전지방노동청과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협약 체결’의 후속 조치로 전문계고의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 진로지도와 취업지원 기능을 강화해 취업률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지방노동청은 협약을 체결한 4개 전문계고(유성생명과학고, 대전공업고, 동아공업고, 대전여자상업고)에 총 1억 300만원을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으로 지원한다.
최근 고졸이하 청년층 실업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서 전문계고교생들에게 직업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 기능의 강화를 통해 고교 졸업 후 직업세계로의 원활한 이행 촉진과 학교에서 일터로(School-to-work), 일터에서 학교(대학)로 (work-to-school)의 평생학습교육시스템도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학교장 추천 입사제로 대기업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업별 핵심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정부부처에 의한 특성화고 육성·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현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