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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5.10 19: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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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 동안 한밭문화제 활성화 방안을 놓고 관련기관, 단체 등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쳤으나 축제의 구성·운영 등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도출돼 원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 관련 단체장·학계·시민단체 등 민간 전문가 등 15명 내외의 추진위원회를 발족, 충분한 연구와 검토과정을 거쳐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표축제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추진위에서 축제의 방향이 결정되면 축제의 성격에 맞는 실무형 현장 중심의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축제 기획에 착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차례 지적된 바와 같이 대전을 브랜드화 할 축제가 필요하다는 것에 따라 아직 새로운 개선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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