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정사거리 무인카메라 추가 설치

영동경찰서, 신호·속도위반 차량 등 단속으로 사고 예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6.26 19:00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영동경찰서(서장 김종보)는 지난 4월 19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의 영동서 치안현장 방문시 주민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양강면 주민 및 종합행정학교에서 19번국도인 양강면 양정사거리에 고정식무인단속카메라가 무주에서 영동방면에 1대만 설치돼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상 내포하고 있다는 여론이 있었다.

이에 영동경찰서에서는 충북지방경찰청에 건의해 지난 25일 양강 미봉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돼 있던 고정식무인단속카메라를 양정사거리(영동에서 무주방면)로 이전 설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무인단속카메라 이전 설치는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반영한 조치로 양정사거리에 양방향 신호·속도위반 차량을 단속할 수 있게 돼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여 정기자 yee0478@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