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정과 김진성 원예특작팀장과 문화체육과 장덕남 주무관이‘이달(7월)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는다.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백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으뜸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김 팀장은 음성군이 2012 국가브랜드 대상과 2012 FTA기금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 주무관은 지난 음성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서울, 고속도로 휴게소 등 전국을 누비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