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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안전교육·직업체험’

청원군드림스타트센터, 아동 40명 대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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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7.01 18:21
  • 기자명 By. 오효진 기자
▲ 청원군드림스타트센터에서 아동 40명을 대상 119아카데미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청원군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주서부소방서에서 오송읍과 강내면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119아카데미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청원군드림스타트센터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기관의 역할과 활동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 안전의 중요성과 소방서 및 경찰서와 같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의 고마움을 알아보기 위해서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안전 기관들’을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아동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하반기에도 청원군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동부소방서와 청남경찰서를 방문할 계획이다.

소방서 119아카데미 안전교실 프로그램은 소방관업무소개 및 직업관교육, 화재진압·인명구조 체험활동, 화재예방 영상물 상영, 소감문 작성 및 소방관아저씨께 편지쓰기, 하트세이버 구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청원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경찰서 견학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청남경찰서 홍보물 시청, 어린이교통사고 예방홍보물 시청, 범죄예방교실, 범죄대응센터 견학 및 무전실습, 갤러리견학, 사격시범, 싸이카 및 교통순찰차 시승 무전실습, 소감문작성 및 감사편지쓰기 등 프로그램을 실시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원/오효진기자 ohj3033@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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