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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5.16 18: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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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0일 전국 10개 시험장에서 오전 10시 일제히 치러지는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총 1만1639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129대1을 보였으며 특히 가장 많은 응시생이 몰린 행정 9급의 경우 57명 선발에 9559명이 몰려 16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장애인) 9급 3명모집에 181명이 지원해 6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세무직 9급의 경우 5명 모집에 519명이 지원, 104대1을 나타냈다.
전산직 9급은 4명 모집에 450명이 지원해 11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사회복지직은 4명 모집에 558명이 지원, 14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모집하지 않은 수의직은 3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했고 화공직 4명 모집 104명, 사서직 10명 모집 195명이 지원해 평균 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경쟁률을 보인 원인은 작년이 사상 초유의 경쟁률을 보여 올해는 응시생들이 다소 위축된 양상을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험생들은 지난 8일 공고한 시험장소와 시험관련 주의사항을 숙지해 시험 당일 고사장에 오전 9시20분까지 입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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