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관광공예상품 공모전 입상

단양군, 금상, 공예상품분야 동상(2점)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7.17 18:28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단양군의 공예솜씨가 충청북도내에서 금상과 동상을 입상하며 그 위상을 떨쳤다.

충북관광협회와 충북공예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 2012 관광공예 상품공모전에서 단양군이 출품한 3점이 각각 지역특성화 부문 금상, 공예상품분야 동상(2점)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작들은 지난 12일부터15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의 전시를 끝냈다.

지역특성화부문 금상을 차지한 단양농특산(채영숙)의 단양마늘조청은 요리용으로 사용 시 토속적인 천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가공식품이다.

공예상품분야에서는 2개의 동상을 배출했다.

조태영씨의 재요변차도구는 방곡에서 출토되는 사토를 정제해 만든 다기세트로 손으로 빚은 다음 소성시간을 길게 끌어 많은 양의 재가 기물에 묻도록 하여 요변 현상을 드러나게 했다.

전재환씨의 출품작 도자는 장작가마 분청토를 사용한 꽃꽂이와 메모꽂이, 벨(워낭)을 만든 것으로 식탁 테이블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단양/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