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예산군, 재정조기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연이은 수상으로 총 3억5000만원 인센티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7.19 18:06
  • 기자명 By. 김영돈 기자

예산군이 금년 6월말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 3월 말 평가에 이어 또다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산군은 지난 3월말 조기집행 평가에서 1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이후 이번 6월말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돼 총 3억 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예산군은 지역경기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이라는 목표 아래 예산군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추경예산을 조기 확정해 올 목표액 1488억 원 가운데 115.35%인 1717억 원을 집행해 전국 평균 100.55%를 상회한 집행실적을 거뒀다.

이번 결과에 대해 최승우 예산군수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재정조기집행에 전 직원이 합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에 받은 특별교부세 3억5000만원은 지역주민 불편사항 해소 및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 등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산/김영돈기자 kyd9208@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