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충주서 ‘찾아가는 필통톡’토론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7.24 18:25
  • 기자명 By. 김상민 기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24일 오후 3시 충주시 호암예술관에서 ‘찾아가는 필통(必通)톡’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장관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당, 학생·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인재와 교육’을 주제로 이주호 장관의 100분 토크와 EBS 강의교사의 멘토타임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진로문제에 대한 자녀와 부모간의 갈등을 담은 상황극 공연으로 참석자들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인 서경식씨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에서는 이주호 장관과 김경숙 건국대 입학전형전문교수, 조정자 청주외고 진로진학상담교사, 성균관대 나준우 학생이 패널로 참석해 창의인성교육과 진로교육, 입학사정관제 등에 대해 객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주 필통톡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같이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는데 의미가 크다.

멘토타임에서는 EBS 인기강사인 최태성 서울 대광고 교사가 대입제도의 변화와 준비법, EBS 활용 공부법 등에 대한 실전강의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답답함을 해소했다.

충주/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