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변정수(38)가 후두종양 제거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8월 초 수술할 예정이다. 초기 발견이라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면 방송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정수는 자신이 진행 중인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도 앞당겨 녹화했다. 제작진은 “수술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미 녹화해 놓은 상태라 방송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결혼 17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올려 축의금 3000만원을 탄자니아의 ‘맘 센터’건립기금으로 기증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