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정인화)는 24일 기계설계와 전기설비분야의 일자리 창출 교육훈련과정의 수료식을 “한국폴리텍대학 당진 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과정은 당진지역의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형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취업난을 해소하는 등 기업체의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지난 4월19일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당진시 구)청사 제2별관을 리모델링해 강의실과 실습실 등을 갖춰 현판식을 갖고 지난 5월1일부터 주간 350시간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교육훈련과정은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기능인력 양성으로 ‘청년활동 지원 사업’ 및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중장년의 실업난을 해소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정학장은 동 교육훈련과정은 수료 후 교육생 전원이 취업을 목적으로 실시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기 위한 초석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당진지역의 고용창출에 앞장서는 “한국폴리텍대학 당진 인적자원개발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