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송광헌)과 공군제19전투비행단(단장 원인철)이 지난 26일 공군제19전투비행단 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및 학생들에 대한 건전한 나라사랑 의식함양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교직원 및 학생의 비행단 견학·병영체험 등 나라사랑 교육을 지원하며, 비행단 내 우수 인력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해, 건전한 국가관과 나라사랑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된다.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의미 있는 첫 행사로 내달 9~10일까지 2일간 신규교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의식함양을 위한 체험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