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고(교장 김용대)는 한국조폐공사가 전국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규직 연계형 고졸인턴 모집 공개채용에서 기계과 3명이 최종 합격해 주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용대 교장은 특성화전문계고등학교의 발전은 취업률에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천안공고 취업률 60%달성을 위해 “취업률 달성 목표 관리제 추진계획”을 수립해 진로교육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7월 한국조폐공사에 ▲이지원, 김재훈, 박찬문(기계과 3학년)등 3명이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해 7월 25일부터 입사해 “글로벌 톱클래스 위변조방지기업”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