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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5.31 18: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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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무원 120여명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축제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백합수출 영농조합법인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백합꽃축제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서 군 직원들은 행사장내 300여평에 꽃을 심고 톱밥을 깔아 산림속 길을 조성했으며 축제 때 관람객들에게 나눠줄 백합 구근 5만여 본을 포트에 식재했다.
백합꽃 축제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번 일손돕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다음달 열리는 백합꽃축제가 성공적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백합꽃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태안군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행사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태안/장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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