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초저리로 보증금 대출과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 건립 첫 삽을 떴다. 도는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RH16블럭)에서 기맽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동참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한다. 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소중립지원센터, 마이카본,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구축·운영 추진협약을 체결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저감에 활동을 펼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역화폐로 받을 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과 맞손을 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17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경제 관련 7개 유관기관장과 충남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주민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2월 개통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가 주민들의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순환버스가 개통 1년만에 일 평균 탑승객이 지난해 3월 76명에서 올해 139명으로 두배 이상 늘었다. 도는 지난해 2월 첫 개통 이후 설문조사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역점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최종 통과, 15일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으며 오는 22일 도 고시 예정이다. 이번 국토부 지정계획 반영으로 산업단지 물량을 확정할 수 있게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안정적 이전을 위해 건립을 추진하는 합동 임대 청사의 청사진이 나왔다. 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본계획 최종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 도시계획 및 건축자문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건양대화 순천향대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예비 지정에는 도내 16개 대학(12건)을 비롯해 전국 109개 대학(65건)에서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20곳이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 및 지역대의 위기가 심화되고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태안 부남호 등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사업이 국가 차원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충남도의 국가사업화 요청을 수용해 올해 처음으로 5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연내 타당성 조사와 함께 우선 추진사업 대상 선정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부남호 등에 대한 국가사업 대상 선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주(仁州) 박진균 화백이 도민의 안녕과 도의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수묵화 미술작품을 의회에 기증했다. 16일 도의회에 따르면 조길연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술작품 기증식을 열고 설악산 대청봉과 마등령 사이에 솟아 있는‘공룡능선’을 그린 수묵화(415㎝×140㎝) 1점을 기증받았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 지원 축제를 축소하고, 1시군 1품 축제에 대해서는 지원 폭을 대폭 높여 제대로 된 축제로 키울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1시군 1품으로 선정된 축제를 제대로 키워야 한다”며 “전체 행사에 조금씩 주는 것보다 각 시군 별 하나의 축제를 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4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보령, 부여, 태안, 예산을 비롯해 공주, 천안, 아산, 홍성 지역까지 확대 운영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관광지에서 일과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국가 균형 발전이나 입지 여건,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서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도는 충남연구원(책임연구원 윤향희)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략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출입국·이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학교 밖 청소년 통계시스템을 구축해 사각지대를 해소 및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교육청 및 시군과 협력을 통해 올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4개 사업 14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오는 9월 27일부터 고등학교 단계에서 학업을 중단한 청소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청 내에서 도내 우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도는 지난 12일 도청 지하 1층 로비에서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 유종숙 충남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협회장, 홍보관
[충청신문=내표]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증진을 위해 해외 이커머스 시장을 두드린 지 5개월만에 도내 13개사 제품이 독일 아마존에 입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독일 아마존 입점은 지난해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도가 개최한 ‘독일 현지 수출상담회’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와 관련 당시 김태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중인 도민 참여숲에 첫 헌수목 식재를 시작하는 등 공원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홍예공원에서 김태흠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헌수 기부 기업·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과 제6차 헌수 기부금 전달식 및 식재 행사를 가졌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개발공사는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신도시 내 주택 및 공터 주변, 도로변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병근 사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줍기가 아니라 ES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의대 증원 문제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 등에 대한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했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중증응급질환 진료 수용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고, 수술 및 진료 대기도 길어지고 있다”며 “여러분이 없는 의료 현장에선 급한 수술도 연기되고, 응급 환자가 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대전시·충북도와 공동으로 대응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 기술공유대학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0일 도에 따르면,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충청권은 인재양성 중점분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전력계통’을 내세웠다. 충청권 3개 시도는 공모선정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정 현안과 관련된 법안들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7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도정 현안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해 주시고, 어렵다면 22대 국회에 곧바로 상정될 수 있도록 투트랙으로 준비하라”고 당부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내 문화 예술의과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충남 예술의 전당 건립 밑그림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8일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와 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 예술의 전당 건립 국제지명설계공모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충남 예술의 전당은 1227억원을 투입, 개관은 2028년 8월을 목표로 건립되며, 홍성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저출생과 고령화의 여파로 도내 빈집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를 활용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임대하거나 도시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조사 결과 도내 빈집은 총 4843동이며, 2024년 빈집 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해 청년 주택과 도시쉼터를 조성한다. 도는 지난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는 최근 도내 대학, 일자리 관련 기관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대학생 대상 직업 교육훈련을 진행해 도내 우수인력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충남 북부권은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호서대, 중부권은 보령여성인력개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편리한 접근, 이용 편의, 주민 참여 등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 명소화는 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공원을 만드는 과정으로 상징적인 의미까지 부여되는 시너지가 발휘된다는 의미다. 충남연구원 박철희 수석연구위원과 전수광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카자흐스탄과 경제, 민간 및 문화 관광 등 상호 교류를 확대한다. 7일 도에 따르면, 다음달 농수산 식품, 소비재 등 도내 15개 기업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비즈 상담회 등을 통해 경제 협력 활성화를 도모한다. 도는 지난 5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