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5일 부적면 부인2리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서 황명선 시장과 시의원, 친환경농법연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우렁이 방사 시연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왕우렁이가 잡초를 먹는 습성을 이용한 방제농법 시연으로 이앙 후 5~7일경 10a의 논에 5kg(약 1200미)의 왕우렁이를 방사할 경우 95%의 잡초방제 효과가 있다.올해 논산의 무농약 쌀 재배면적은 94ha(2010년 53㏊의 1.8배)로 연산·부적·연무·성동·광석 5개 단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는 지난 9일 수경재배로 생산된 논산 방울토마토 2톤을 일본으로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10월 초까지 150톤 이상 수출할 계획으로 지난해 수출량 40톤과 비교해 3.7배 증가한 물량이다.이는 논산 방울토마토의 상품성을 인지한 바이어들이 수출량을 크게 늘렸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자국산 방울토마토에 대한 불안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이번 수출은 시와 충남토마토산학연협력단, 논산방울토마토수출농단 간
오는 15일 논산시 상월면 한천리에 복합 문화공간 ‘KT&G 상상마당 논산’이 문을 연다.(사진)KT&G는 지난해 7월 상월면의 폐교(구 한천초교)를 매입하고 8월 23일 지방 문화예술학교 활성화를 위한 MOU를 논산시와 체결했다. 이후 1년여 준비과정을 거쳐 ‘상상마당 논산’ 프로젝트에 따라 한천초교에 전체 1만3798㎡(4173평) 규모로 갤러리, 미디어실, 사진스튜디오, 다목적홀, 세미나실, 카페, 숙박시설, 야외설치미술 등 교외형 문화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역경제 선도가능성이 있는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오는 15일까지 신청 접수한다.이번 공모는 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내 소재 기업(단체) 가운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지향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희망기업은 접수 마감일까지 ▲ 조직형태 ▲ 사회적목적 실현 ▲ 유급 근로자의 고용 및 영업활동 수행 ▲ 이익의 재분배(상법상 회사에 한함)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모이후 시와 중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