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충남교육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으로 혁신 교육의 물꼬를 트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로지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공동체 모두가 노력한 결과입니다. 2019년 충남교육은 전국 최초의 3대 무상교육, 혁신교육을 통한 수업의 변화, 마을교육공동체, 민주시민교육, 고교 교육력 향상으로 미래 대한민국 100년을 이어갈 충남교육
새해 아침 햇살처럼 아이들 얼굴에 환한 웃음이 2019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시민들의 성원으로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향한 세종교육 혁신 2기를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혁신교육, 미래교육,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세종을 온 마을이 학교인 학습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뗐습니다. 2018년은
지난해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했습니다.2019년 대전교육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교육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첫째,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을 이루겠습니다.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존중과 책임의 자율적 학교문화를 조성해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둘째,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충북교육가족 여러분! 금빛 복돼지처럼 희망찬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우리 교육가족 가정마다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하며,지난 밤을 밝힌 새해의 꿈이한 해 내내 다복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은 충북교육공동체의 꿈입니다. 우리가 펼쳐갈 학교민주주의는 모두가 주인 되는 민주학교를 세우고, 상생과 협력의 교육자치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하드웨어로, 주민자치를 소프트웨어로 삼고 두 가지 측면에서 대덕구의 발전을 생각해 봤다. 먼저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10년 묵은 숙원사업인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포문을 여는 해로 준비했다. 그동안 그린벨트란 암초에 걸려 도시 균형발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봤던 연축지가가 변화의 계기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중구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집회나 행사, 문화예술 단체들이 그동안에는 시민회관을 자주 이용해 왔다. 하지만 시민회관이 예술가의 집으로 바뀌어 150석 규모의 공연장이 되면서 중구민들은 행사할 공간을 잃어버렸다. 서대전 광장에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해 중구민들이 행사나 집회를 하는 데 무리가 없는 곳을 만들고 싶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그동안은 지방 정책과정에서 주민참여 부족과 관(官) 중심의 주민자치로 지방자치에서 주민의 참여가 활발하지 못하고 소외돼 왔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오는 2월께 국회를 통과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지방자치법 개정은 실질적인 민선 7기 원년의 해인 올해 서구 구정의 주요 키워드는 "주민이 구정의 주인이 되는 주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과학중심도시 대전의 성장 동력인 대덕연구개발특구는 지난 50년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을 견인해 왔다. 그러나, R&D를 중심의 대덕특구는 시대와 사회의 변화로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고, 대전의 인구는 감소세로 접어 들었으며 대전과 유성의 가장 큰 자산인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의 외부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제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올해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벚꽃축제를 통해 '관광 동구의 원년'으로 삼으려 한다.오는 4월 5일~7일 사흘간 제1회 벚꽃축제를 전국에서 가장 긴 벚꽃 도로인 동구 회인선 일원에서 준비하고 있다. 벚꽃축제 첫 날인 5일은 천사의 손길 축제로 나눔을 강조하고, 6일에는 해마다 하던 마라톤 축제를, 7일에는 드론축제를 접목해 융복합형으로 축제로 발전 시킨다.대청호 자연생태수변공원에 주변에 2000여 점의 '정크아트'를 들여 와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왔다가 연계하는 관람코스를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새해 주택 시장은 정부의 전방위적 부동산규제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조정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역대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이 시행되면서 올해 수요 위축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주택산업연구원,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주택관련 대출규제, 금리, 공급량, 가계부채, 입주량 등 5대 변수로 주택시장 불안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특히 2019년 아파트값 하락에 따른 충격은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수도권을 제외한 기타 지역은 일부 개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새해에도 경제 흐름 하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전문 기관들은 세계 경제 둔화와 내수 부진 등을 원인으로 꼽으며 경제성장률을 전년보다 낮춘 2.4%부터 2.7% 수준으로 예상했다.가장 낮은 전망치를 내놓은 곳은 한국경제연구원으로, 극심한 내수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를 우려하며 2.4%로 전망했다. 지난해 2.7%보다 0.3%p 내려갔다.현대경제연구원은 9월 2.6%로 내놨던 성장률을 12월 2.5%로 수정 발표했다. 확장세를 보이던 세계 경제의 둔화, 국내 내수 경기 하방 리스크 지속 등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9년 기해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는 의미처럼, 우리 충청남도와 대한민국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크게 도약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
존경하는 150만 대전 시민 여러분! 희망의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 제8대 대전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는 시기입니다. 비록 여러 우려 속에 출발했지만 그간 보여준 많은 성과로 시민들께서는 더 큰 기대와 희망을 기대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의회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과 기회의 원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황금돼지해라고 한다.돼지는 복덩어리, 욕심쟁이두 이미지가 상존하지만다산(多産)과 풍요(豐饒)의상징적 동물이기도 하다.그러기에 우리나라 현실에서돼지를 본 받아야 할 것 같다.다산은 인구 증가를, 풍요는 경제를의미하기 때문이다.인구와 경제라는 양대 현안은돼지같이 살고, 돼지같이 누려야풀릴 것 같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돼지만 같으라고…”
존경하는 85만 청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청주시 가족 여러분!재물이 넘치고 커다란 복이 온다는 황금돼지 기운을 안은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 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취임 후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수많은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고 고민을 나누며 내 고장 청주시를 향한 애정은 모두 한 마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융합과 초연결로 정의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우리의 일상도 급속히 영향을 받고 있고, 책임과 자율을 기
존경하고 사랑하는 85만 청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청주시의회가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한 우리 시의회는 회기(會期)는 물론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간담회 등을 통해 그 어느 때보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조승래입니다.우리는 올 한 해 시민들의 큰 지지와 성원으로 지방선거 압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 당원동지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시민 여러분이 민주당에 이러한 큰 힘을 실어 준 것은 우리 삶을 더 낫게 만들어 달라는 절실한 요구의 발현일 것입니다.시민들이 겪는 민생과 경제적 어려움은 민주당이 해결해야 할 엄중한 과제일 것입니다.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해 대전시당 모든 구성원은 다시 한 뜻으로 나아가겠습니다.항상
2019년 기해년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올해는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대전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 합니다.작년 한 해는 국민 대다수가 문재인 정권의 불안하기 짝이 없는 안보와 아마추어 외교로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었던 우울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습니다.또한 이 정권 들어 자신들이 자행한 적폐는 부끄러워하며 반성은커녕 떳떳하다고 고개를 빳빳이 들며 은폐 시도까지 하는 오만과 부패, 내로남불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대전시정이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산다. 장사를 새로 시작하며 고사를 지낼 때는 상에 돼지머리를 올린다.2019년 기해년(己亥年) 띠 동물인 돼지는 이처럼 전통적으로 복과 재물을 가져오는 존재로 인식됐다.기해년이 황금돼지해가 되는 것은 천간의 기(己)가 토(土)에 해당하고, 토는 색깔로 따지면 노란색 또는 황금색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기해년은 육십 간지 중에서 36번째인 해로 보통 납음을 평지목으로 말한다.돼지는 12지의 마지막 동물로서 시간으로는 오후 9시에서 11시, 방향으로는 북북서, 월로는 10월을 가리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지난 3월 잠룡이라 불리며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였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미투는 충남뿐만 아니라 전국을 메가톤급 충격에 빠뜨렸다. 안 전 지사의 정무비서였던 김지은 씨는 지난 3월 5일 모 언론방송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동안 4차례에 걸쳐 성폭력을 당했으며 수시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이번 6·13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대전 허태정 시장, 세종 이춘희 시장, 충북 이시종 지사, 충남 양승조 지사가 당선되는 등 충청권의 광역단체장 4곳을 '싹쓸이' 한 것이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대전 5개 구청장을 비롯해 충북 11곳 중 7곳, 충남 15곳 중 11곳을 차지해 민주당의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지난 9월 18일 오후 5시께 퓨마가 탈출해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6시 35분께 오월드 내 출렁다리 인근에서 퓨마를 발견하고 마취총을 쐈지만 마취가 풀린 퓨마는 오월드 내부를 계속 배회하다가 다시 시야에서 사라졌다. 당국은 사살하기로 하고 사냥개를 풀어 퓨마의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진통 끝에 내년 정부 예산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0억 원이 편성됐다. 이에 따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앞서 이달 초 국회사무처는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연구용역에 대한 입찰공고 절차에 들어갔다. 또 이해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분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서 심사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폐암 발생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기준치 3배 이상 검출돼 전국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5월 느닷없이 '라돈' 검출 논란으로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진침대 매트리스 수거 및 처리에 천안과 당진이 몸살을 앓았다. 그러나 대진침대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천안지역의 경우 수거처리 등 발 빠른 대처로 충격을 완화시켰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 10일 검찰로부터 징역 2년에 추징금 4000만원을 구형 받고 내년 1월 16일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구속적부심을 통해 불구속상태로 천안시장(민주당)에 출마, 재선에 성공한 구본영 시장은 ▲수뢰후부정처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정치자금법위반 등 3건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