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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대전시가 역점시책으로 내건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한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이른바 5대 핵심 전략, 12대 추진 과제, 176개 일자리 세부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대전시는 올해 4972억원을 투입해 5만 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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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대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동시 추진하는 3·4·5호선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졌다는 본지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하 도시철도망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km의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신규 노선 및 2.03km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을 발표했다.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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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청정어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어장환경 기초조사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이는 해양수산부 주관 ‘청정어장 재생 사업’ 공모 선제 대응을 위한 로드맵 구축의 일환이다. 천수만·가로림만 해역은 대규모 매립, 연안 개발 등으로 오염유입은 증가하고, 담수 방류에 의한 수질 악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자원 생산성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4.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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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종합병원 심사 3개월→40일 단축…3년 조기 개원 파란불” 제하의 본지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 사업에 적용하는 중앙투자심사(중투) 기간 단축을 건의해온 충남도 의견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충남도는 정부가 지난달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지역투자 신속 지원 방안’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이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3.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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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2000명 증원과 관련, 지방 학원가가 들썩이고 있다는 본지 기사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사점은 이미 도하 언론에 회자한 전국 의대 지원 열풍을 지칭한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이 확정된 후 지역 수험생, 학부모, 재수생 등의 의대 입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정부는 다각적인 지역의료 인프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3.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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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K-바이오 스퀘어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 제하의 본지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규제혁신을 통한 첨단바이오산업의 활성화방안이 자리 잡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김영환 도지사와 중앙부처 관계자, 학계, 기업, 충북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 주제의
사설
유영배 주필
2024.03.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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