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운영하는 무료 검정고시 학습사이트인 충남사이버검정고시학습센터 홈페이지가 1월부터 '충남 온라인 온통배움터(edu.cile.or.kr)’ 로 통합 운영된다. 기존 충남사이버검정고시학습센터 가입자 회원정보 또한 온통배움터 사이트로 이관됨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된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다음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30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홍성군 대형 산불 등 77건이 발생해 총 1834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10년 도내 산불 주요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 48%, 쓰레기·논밭두렁 소각 26%, 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3114억원을 투입해 농업생사기반시설을 정비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사업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확보한 국비 2627억과 지방비 등 487억원으로 전년 2087억원 대비 1027억원 늘어난 총 3114억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농촌용수 개발 △농촌용수 관리 △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해 상인 일상회복과 임시시장 개설 및 특화시장 재건축 등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개설(안) 등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및 피해 상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열악한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충남 도내 국립의대 신설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의료 최대 취약지인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해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디지털 혁신 거점 조성을 위해 디지털산업 육성 및 신산업 발굴 전략을 마련했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필승 도 미래산업과장과 대학 교수 등 전문가, 충남연구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올해 208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기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미래차 사업 전환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기업의 사업 전환 지원 및 친환경·자율주행 소재·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번 지원 사업의 3대 중점 과제는 △미래차 전환을 위한 연계협력 체계 강화 △미래차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22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각종 지원 대책을 속히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 48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서천 특화시장 3개동 전소로 인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효과적으로 도움될 수 있도록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고 29일 밝혔다. 김학민 예비후보는 발대식에서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것을 넘어 혐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경쟁과 제압하는 정치판에 화합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방을 살리기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시대, 충남도민 의견을 듣다’ 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여형구 충남도 지방시대 위원장 및 충남도 지방시대 위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기업혁신파크 유치 공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 법적 근거인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당진에 ‘기업혁신파크’유치를 통해 3000억 투입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다음달 13일까지 경제·재난·복지·의료·환경 등 5대 분야 14개 중점과제 추진·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도민과 고향 방문객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도는 설연휴 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120충남콜센터를 통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산림 휴양문화 활성화 및 휴식 생활 제공을 위해 272억원을 투입해 휴양림 및 레포츠단지 등 다양한 산림 휴양·치유시설을 조성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내 곳곳에 산림 휴양 시설을 조성해 자연 속에 쉼과 치유가 될 수 있게 도민과 관광객에게 산림 휴양·치유 공간을 제공한다. 주요 추진 사업은 △자연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해양수산부에 가로림만 국제해양생태공원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해 지원을 요청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6일 서산에서 정책 현장 방문에 나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타당성 재조사 통과 건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변경) 반영 △격렬비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국내 첫 전력지원체계(비무기) 중심 ‘충남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다. 25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로부터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및 죽본리 일원에 87만 177㎡(26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계획이 26일 최종 승인 받는다. 지난 202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이후 2년 만으로, 도는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탄소중립 산림 부분 추진 전략을 수립·시행중인 가운데 지난해 이행 목표 실적 대비 128%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앞서 도는 2022년 ‘2045 조기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산림 부문 탄소중립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전략 추진 1년차인 2022년 탄소 흡수량은 9.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지난해 대형 산불 및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피해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을 긴급 변경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2024년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을 긴급 변경하고, 재난에 따른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전기료 지원, 한파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 등 동절기 구호비용을 집행한다. 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위한 ‘신속지원팀’을 신설하고 특례보증을 적극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남신보는 이번 화재 피해로 서천군으로부터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 재해피해금액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이‘충남관광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다음 달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체험콘텐츠, 관광인프라, 지역특화, ICT 기반 등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충남 관광 관련 콘텐츠 및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2022년부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해양수산부로부터 보령항, 태안항 등 2개 무역항의 시설 사용료 이관 절차를 밟는다. 24일 도에 따르면, 그간 국가 세입으로 징수되던 160억원 규모의 보령항과 태안항 등 2개 지방 무역항 시설 사용료를 도에서 징수해 도민에게 사용된다. 도는 최근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방 무역항 사용료 이관 절차 개시 통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청년이 살기 좋은 충남 조성을 위해 3년간 8923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태흠지사 주재로 실국장,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일자리·주거·복지 등 분야별 정책방향이 담긴 제2차(2024-20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전국 농업협동조합 조합원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25일 치러지면서 충청권 후보가 당선될 수 있을지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회장 선거에는 총 8명의 후보가 나섰다.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전국 농협 조합장 직접선거로 치러지는 중앙회장 선거에 충청권 후보의 당성 가능성이 높은 것은 지역별 후보 분포가 유리하고 후보자의 자질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스타트업 기업이 주를 이루는 푸드테크사업 성장 생태계 조성과 관련 국가 정책 선도를 위해 백종원 대표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24일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과 도중선 예산군 부군수, 박윤제 공주대 식품공학과 교수, 변준호 더본코리아 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산업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에게 시장 임시 개설 및 신축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을 만나 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을 설명하고, 서면 등을 통해 특별교부세 17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시장 재건축 전까지 임시 상설시장을 개설해 상인들이 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최근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충남 마른김이 시세에 따라 수출길로 오른다. 도는 지난 22일 김 주산지 중 한 곳인 서천군에 전국 첫 국제 마른김 거래소 개소식을 갖고 23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천김6차 산업화사업단 주관으로 8개국 30여 명의 국제 바이어가 참석해 입찰에 참여했다.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