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당신의 삶을 좌우할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이 임박하면서 여야는 각각 지지층을 향해 투표장으로 향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어느 곳에 투표할지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두텁고 초박빙 지역이 많은 상황에서 누가 지지층을 더 투표장으로 가게 하느냐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8일 논평을 내고 "대전 동구 지역에 선거개입을 시도하려는 불법행위가 적발돼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동구 전역에 국민의힘 상징색과 함께 "십년 동구 발전, 대전시정이 이끌고 중앙정부가 민다", "힘이 있어야 일을 합니다. 대전시정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보령·서천 장동혁후보 선대위가 5일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에게 습관적 혼탁 선거를 유발하는 흑색선전과 선동행위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장 후보측 선대위는 "나 후보가 '장 후보와 배우자는 실거주와 관계없이 6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는 허위의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선거운동원을 통해 ‘땅 부자’라고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5일 오전 8시 40분 부인 김영인 씨와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괴산읍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는 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입법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자치 입법권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입법담당공무원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도의회와 시·군 의회의 입법담당공무원간 정보 공유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충청신문= 보은] 김석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는 6일 오전 10시 보은읍 동다리 사거리(D마트앞)에서 보은군 집중 유세를 실시했다. 이재한 후보는 운동원, 지지자들과 함께 보은군 공식 유세전을 펼치고 결전의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참석해 이재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충청신문=제천·단양] 정연환 기자 =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6일 아침 큰절을 하며 간절하게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특정 정당소속 (예비)후보자들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주민자치회 위원 A씨를 5일 '둔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대전 서구 B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임에도, 특정 정당의 (예비)후보자들이 게시한 SNS 게시물에 지지·선전하는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4월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07시 50분 부인 전광희 여사와 함께 투표장을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본 선거는 오는 10일 세종지역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충북을 방문해 집중 지원유세를 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벚꽃이 만개한 청주 무심천 서문교를 찾은 청주시민들 앞에서 이광희 후보(서원구) 지원유세를 했다. 청주 지원유세에는 청주 후보인 이강일(상당구)·이연희(흥덕구)·송재봉(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공주·부여·청양 거리유세에서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며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이번 한번만 저를 믿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논산·계룡·금산 거리유세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세종갑 거리유세에서 국회에서 행정수도 개헌과 세종분원 추진 등 행정수도 완성의 길로 쉬지 않고 걸어왔습니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 행정수도 완성의 길을 김종민이 이어가겠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의 사전선거투표율이 충남도내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전투표 2일 차인 6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투표율은 청양군이 41.37%로 충남도내 1위를 차지했다. 청양군은 선거인수 2만7646명 중 1만 1436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부여군의 경우 선거인수 5만53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공주시를 찾아 박수현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 공주를 찾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공주대학교 후문 삼거리에서 당원과 지지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실력 있고 잘 준비되고 능력 있는 박수현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윤석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를 가졌다. 우선 양홍규 서구을· 박경호 대덕구·조수연 서구갑·윤창현 동구·이은권 중구·이상민 유성구을·윤소식 유성구갑, 유대혁 유성구의회 보궐선거 후보가 참여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막말 논란을 빚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
[충청신문=강이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6일 마무리 된 가운데, 충남 사전투표율은 30.24%로 집계됐다. 7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도내 사전투표율은 30.24%이며, 사전투표자 수는 55만 2098명이다. 전국 누적 투표률은 31.28%이며, 지난 제21대 총선의 사전투표율 26.69%보다 4.59%포인트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22대 총선 충북지역 사전투표가 5일 오전 6시를 기해 도내 15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일찌감치 지지 정당과 후보를 결정한 유권자들은 새벽부터 집 주변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대부분의 투표소들이 출근 전 투표를 하러 온 유권자들로 오전 8∼9시께는 줄을 설 정도로 붐볐으나 이후에는 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4·10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지역 여·야 후보자들이 대거 투표장에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우선 동구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전지식산업센터에 마련된 대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일찌감치 투표를 던졌다. 장 후보는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며 "동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고스톱용어에 ‘쇼당’이란 기술적 전문단어가 있다. 내가 이기기는 힘들고, 내가 갖고 있는 패를 2에게 쥐어주면 2가 이길 것 같고 1에게 쥐어주면 적어도 역전의 기회로 작용될 수 있는 경우다. 이때 "쇼당"이라는 걸 부르고 내 패를 1.2에게 보여주며 받기를 제안한다. 그 ‘쇼당’의 패를 쥔 게 무소속 전옥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 20대 총선이후 2022년 대통령선거(36.93%)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자 야야는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며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고 있다. 여당은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를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야당은 오만한 정권심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잠정 집계됐다. 역대 총선 최고치로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p 높았고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6년 20대 총선(12.19%)과 비교하면 19.09%p 오른 수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2022년 20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부인 조명환 여사와 함께 5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사진=진천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충북 증평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증평읍제2사전투표소에서 이재영 증평군수와 부인 이하숙 씨가 투표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최대 격전지 ‘천안을’선거구의 경우 여론조사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크게 나타나 혼선을 주고 있다. 같은 날 진행된 두 개의 여론조사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보이거나 다른 조사에선 오차범위를 벗어난 결과로 편차가 크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여론조사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한계, 모집된 표본(500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