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항중앙초, 꽃게해물짬뽕·수제새우튀김 수산물 특식 ‘호응’ 장항중앙초등학교는 매주 화요일 지역 수산물 공동구매일에 맞춰‘우리 수산물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바다와 인접한 지역 중 하나인 서천은 성장기 학생들의 수산물에 대한 낮은 선호도 향상을 위해 △특색있는 수산물 활용 식단 제공 △수산물 3행시 짓기 △우리 수산물 그림일기 등의 활동을
◇당진 계성초등학교 : “오븐 활용 조리법 연구” 당진 계성초등학교는 조리흄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조리 방법 변경 ▲환기시설 정비 ▲정기적 교육 실시 등의 방법을 통해 조리실무사들의 업무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첫째 조리흄 발생 억제를 위한 조리 방법 변경으로는 튀김, 볶음요리의 제공 횟수를
◇정산중학교 : 편식 없이 골고루… 초록급식 운영 저탄소 식단, 잔반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 정산중학교는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초록급식을 운영한다. '환경을 지키는 잔반줄이기 운동'이라는 주제로 미래를 위한 초록 지구 지키기에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졌다. 정산중학교는 환경친화적 초록급식 운영을 위해 ▲초록급식 날 홍보 ▲
◇ 논산반곡초, 직접 초록식단 구성해 급식 식단 반영 논산반곡초등학교(교장 이근복)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초록급식을 운영해 관심을 모은다. '나, 너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그린 초록급식'이라는 주제로 미래를 위한 초록 지구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논산반곡초등학교는 환경친화적 초록급식 운영을 위해 ▲반곡 에코 동아리 ▲자율초록코너
◇구룡초 진로교육과 연계한 영양·식생활 교육 구룡초등학교는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는 진로교육과 생태 소양 함양 및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식생활 교육의 연계 활동을 운영 중이다. 구룡초등학교는 ▲학교텃밭정원 ▲농촌체험학습 ▲향토음식주간 운영 ▲전통음식 체험의 날 등의 활동으로 다양한 생태전환 교육급식을 운영중이며 교육공동체의
생활수준과 소득이 높아지면서 외국 식문화의 유입으로 식생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인스턴트 식품은 학생들의 편식을 불러와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과 소아 비만 증가로 이어 지면서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안전성이 검증되고 학생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학교급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급식비를 지원하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교급식은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과 함께 공존해야 한다. 충청신문은 충남교육청과 공동으로 총 12회에 걸쳐 학교급식 우수 운영사례를 소개한다.
천안호수초,“채소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 제공” 셀프초록코너, 표어 등 초록급식 알리는 교육·홍보활동 진행 천안호수초등학교(교장 권창희)는‘저탄소 초록급식 중점학교’를 운영하며 저탄소 초록급식을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탄소 초록급식 중점학교는 월 2회 실시 중인 저탄소 초록급식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서산성연초등학교(교장 한홍덕)는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저탄소 학교급식을 실천하고 있다. 5일부터 9일까지 이루어진 '저탄소 학교급식 활성화 주간'은 ▲생태환경 교육자료 게시 ▲초록급식 4행시 ▲초록급식 표어 만들기 ▲함께 만드는 채식 레시피 대회 ▲초록급식 캠페인 등의 행사를 운영하였다.
온양용화고등학교, 동아리운영으로건강한글로벌인재교육 ‘지구얼쑤(Earth)’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글로벌 인재 육성 탄소중립 위한 초록밥상 구성하기 등 환경친화 체험 활동 온양용화고등학교(교장 안미환)는 환경친화적 식생활에 대해 고민하는 ‘지구얼쑤’동아리 운영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지구얼쑤’는 식품과학부,
보령 천룡초 “학교급식 직접 보니 철저한 위생관리 놀라워요” 월 1회 불시 방문 ‘학교급식 모니터링’ 활동 재개 검수·조리·배식 3단계 과정 중점 점검… 신뢰 제고 보령 청룡초등학교(교장 심재성)는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2023 학교급식 모니터링’활동을 소개했다. 청룡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적이었던 학교급식
공주 신관초, 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식생활교육실’비빔밥, 고구마 샌드위치 만들며 요리활동 체험조리 과정·노력 경험하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 터득[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공주 신관초등학교(교장 안중섭)는 활발한 영양·식생활교육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식생활교육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신관초등학교는 식품 안전 및 영양과 관련된 교육기자재와 편리한 조리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식생활교육실’을 활용하여 ▲교과(실과) 수업을 통한 영양·식생활 교육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한 영양·식생활 교육 ▲방과 후 요리 실습 ▲학부모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생활수준과 소득이 높아지면서 외국 식문화의 유입으로 식생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인스턴트 식품은 학생들의 편식을 불러와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과 소아 비만 증가로 이어 지면서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안전성이 검증되고 학생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학교급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급식비를 지원하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교급식은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과 함께 공존해야 한다. 충청신문은 충남교육청
소득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외국 식문화의 무분별한 수용으로 식생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동물성 식품, 스낵, 인스턴트식품은 우리 아이들의 편식을 불러와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과 소아비만 증가로 이어지며 사회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안전성이 검증되고 학생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학교급식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이에 충남교육청과 도내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급식을 통해 자연생태환경을 지키고, 지역과 함께 공존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편집자 주)채식 실천 위해 식재료 생산·유통·소비 과
환경동아리 중심으로 초록급식·음식물쓰레기 절감 앞장당진 대덕초등학교, ‘꿀벌 대덕이를 찾아라’ 통해 탄소중립 실천당진 대덕초등학교(교장 이기범)에는 학교급식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 동아리 ‘대환영’이 주목 받고 있다.‘대환영’은 대덕초 환경 영양 학생동아리의 줄임말로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활동을 꼽으라면 ‘꿀벌 대덕이를 찾아라’를 들 수 있다.이 캠페인은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사라져 가는 꿀벌을 주제로 한 환경 감수성 증진 프로그램이다. 전교생이 한마음으로
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 지구에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는 자연에 기대 필수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살아간다. 따라서 인류는 자연생태계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뿐더러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 부여, 금산, 청양교육지원청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학교에서 초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자 주)“청국장이 생각보다 냄새도 없고 되레 고소한걸요”-부여 은산초등학교, 친환경 급식으로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켜요“청국장이 생각보다 냄새도 별로 안나고 고소한 맛이 나요”, “직접 재배한 오이로 제가 만들어서 더 맛있어요,
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 지구에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는 자연에 기대 필수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살아간다. 따라서 인류는 자연생태계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뿐더러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서 초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자 주) 논산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짠 식단이 식탁으로가족과 함께 4행시·표어 만들기로 초록급식 실천의지 다져고학년 기후 변화에 대응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인식 개선페스코 베지테리언
생명을 위협하는 기후변화로 지구촌 곳곳이 펄펄 끓고 있다. 40도가 넘는 폭염에 온실가스가 극단 기상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은 이처럼 심각해져가는 기후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학생들의 건강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생태환경의식을 기르기 위해 ‘동화책 읽기’에 나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흥, 근흥, 원북, 이원초등학교 등 4곳을 시범학교로 선정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에 나서고 있다.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만희) 역시 지난해부터 건강, 생태환경, 배려의
기후위기와 식량 문제, 가축 전염병 발생으로 세계는 지금 ‘저탄소 밥상’을 외치고 있다. 녹색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채식이 앞장서고 있다. 채식은 ‘몸과 마음을 살리는 소울 푸드’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채식을 하면 흔히들 ‘영양소가 부족하다’, ‘키가 안큰다’, ‘단백질 섭취가 어렵다’는 등 편견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서산지역 학교들에서는 채식 급식을 위해 식재료와 조리법에 대한 연구로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채식이 지구를 살리는 녹색밥상으로 인식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요리동아리 활동하면서 채식에 대한 거부감 없앴어요”서산
풍부해진 먹거리에 비해 육류에 편중된 식생활은 아동비만을 비롯해 아토피, 성조숙증, 면역력 약화 등 온갖 질병을 불어오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환경 변화는 인류에 대한 위협과 함께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는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저탄소 초록급식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편집자 주)‘저탄소 초록급식’ 지구환경 지킴이로…교육급식 성과아산 오목초등학교, 매주 한차례 친환경 급식으로 촘촘하게 영양 관리아산 오목초등학교(교장 성시순)는 5학년만 2개 학급일 뿐 나머지는
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 지구에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는 자연에 기대 필수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살아간다. 따라서 인류는 자연생태계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뿐더러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 보령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서 초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초록급식에 앞장서고 있는 성주초등학교와 미산초등학교를 찾았다. (편집자 주) “실천해요. 채소 한 끼 최소 한 끼 함께해요”보령 성주초등학교, 저탄소 초록급식으로 식습관 개선보령 성주초등학교(교장
“‘덜 짜고 덜 달게’…식생활 실천으로 골고루 영양분 섭취”공주 학봉초등학교, 매월 국없는 날 운영 과일 수제디저트 제공[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공주 학봉초등학교(교장 이택현)는 올해 식약처와 교육부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2022학년도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교육 실천학교로 선정되었다.성장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삼시세끼 영양분을 섭취하는 곳이 학교다.이 학교 영양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맛있고 행복한 급식을 제공하고, 아이들은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생활 속 실천에 나서고 있다.특히 다양한 교재와 실험 등을 통해 서로 눈높이
소득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외국 식문화의 무분별한 수용으로 식생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동물성 식품, 스낵, 인스턴트식품은 우리 아이들의 편식을 불러와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과 소아비만 증가로 이어지며 사회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안전성이 검증되고 학생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학교급식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충남교육청은 2022학년도에도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이 지원되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에 나섰다. 이제 학교급식은 자연생태환경을 지키고, 지역과 함께 공존 가치
‘우리지역 친환경 코너’ 학생・교직원 건강 챙겨예산전자공업고, 김장 직접 담아 이웃 배려・인성교육도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건장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함께 건강한 먹거리 공급에 나서고 있다.급식실은 ‘우리지역 친환경 코너’를 만들어 ‘1일 1 친환경 과일’과 몸이 아픈 학생들을 위해 친환경 건강죽을 배식하고, 현미밥과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무침류의 반찬을 공급하여 학생, 교직원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특별히 학교 내 텃밭을 조성해 학생들이 농산물을 재배하는 과정도 살피고,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쿠키 만들기, 사과따기
동아리 ‘ECO-EAT’·‘삶터’학교 안팎 식생활 환경운동 주도당진 신평초등학교, 학생·교직원 함께 어울리며 탄소중립 실천당진 신평초등학교(교장 정용기)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환경 동아리 운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그 중심에는 친환경농업을 실제 체험하는 텃밭 운영중심의 실천동아리 ‘삶터’와 식생활 과정에 있어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동아리 ‘ECO-EAT’가 있다.교내에서 저탄소 초록급식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 ‘ECO-EAT’는 방과후 자율동아리로 3~6학년으로 조직돼 실천 가능한 활동과 저탄소초록급식 캠페인
백제초등학교, “소가 온난화 주범?…향토농산물 많이 먹을래요”북극의 빙하가 녹아 내리고, 섭씨 48.9도에 이르는 캐나다에 몰아친 역대 최대의 폭염 사진과 함께 소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세 장의 사진을 함께 보여준다면 아이들은 어떤 연관성을 찾을수 있을까 자못 궁금하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지구온난화이다.부여 백제초등학교(교장 신용섭) 나광자 영양교사는 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지구촌의 기후 위기 대비를 위한 생태환경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육류 위주 식습관 개선과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