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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 모범되는 교육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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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9.08 18: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북 청원 주성중학교 총동문회(회장 한이환)는 동문중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모교 및 동문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 ‘주성인상’을 수여 해 오고 있다.

총동문회측은 2008년도 ‘주성인상’수상자로 현 청원교육장인 김윤기(11회)씨를 선정하고, 지난 7일 모교운동장에서 많은 교육계 인사 및 지역출신 국회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27회 총동문체육대회 행사시 공로패를 전달(사진)했다.

27번째 ‘주성인상’ 수상자인 김윤기 교육장은 보은 내북초, 주성중학교(1962년 졸업), 청주고등학교, 청주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 충북대 교육대학원(교육행정, 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1968년 교직에 투신한 이래 2008년 9월 현재 만40년 6개월 동안 제2세 국민교육과 교육행정의 발전을 위해 교육행정가로 헌신하고 있으며 2008 충북도 청원교육청 제 24대 교육장으로서 청원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 교육장은 1991년부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중앙대의원 및 도대의원,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음성군 교총부회장, 청원군교총연합회장등을 역임하면서 교권확립과 교원의 위상강화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1992년부터 초등학교 졸업생 2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활동도 왕성히 하고 있다.


청원/오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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